(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동네앨범’에서 김종민이 더원의 부활노래 요청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늘 17일 방송된 TV조선 ‘동네앨범’에서 고양하면 생각나는 노래에 대해 더원이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라고 답했다.
더원은 김종민에게 "종민의 애창곡이라고 들었다. 같이 하고싶었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19년차 가수의 자신감으로 어깨가 한껏 올라갔다.
이에 더원은 "키를 완전 높게 잡아주세요"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고 김종민은 "올라는 간다. 근데 음이 안맞아서 그렇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가왕과 19년차 코요태 리더의 듀엣이 시작되었고, 처음에 곧잘 부르는가 싶던 김종민은 고음에 이르자 음소거가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높은 음에 힘겨워하던 김종민은 마무리 부분에서는 어떻게든 더원과 같이 부르려고 애쓰며 노래를 마쳤다.
한편 TV조선 ‘동네앨범’은 매주 토요일 밤 24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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