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영미는 지난 17일 JTBC ‘아는형님’에서 남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안영미는 ‘아는형님’에서 청취자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남자친구와 3년 동안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한 인터뷰에서 “연애는 계속 하고 있다. 결혼은 잘 모르겠다”고 결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방송에서 계속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이제 그만 하려고 한다. 제가 결혼에 대한 어필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은데 남자친구는 아직”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제 안 해야 될 것 같다. 지금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만 3년 째 기다리고 있다. 옆구리는 그만 좀 찌르려고 한다. 이러다가 오히려 안 될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8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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