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C 인증샷 “수능은 벌써 16년 전”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C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무물 오늘 시험본다고 고생한 수험생들 그리고 기도하신 어머니들 모두 애쓰셨어요 저도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기엔 벌써 16년전(그리고 15년전) 이제 머지않아 저보단 아윤이가 수능이랑 더 가까워지겠네요 #cheeru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한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다은의 센스 있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 양을 얻었다.

1976년생으로 43세인 조우종과 1983년생으로 36세인 정다은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정다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매주 월~금 오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