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모티바 핑크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하 정다은 인스타그램 전문.
뜻깊은 #기부챌린지에 동참하게 해준 얼굴도 마음도 아름다운 고등학교 동창에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운동이나 러닝 사진 포스팅과 함께 릴레이에 동참할 세 사람을 지목하면 10000원의 기부금이 #모티바 코리아를 통해 대한암협회의 유방암 부문에 기부금으로 전달된다고 하네요.
저는 운동부터 요리까지 만능이신 존경하는 아름다운 선배 @the_izziae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개그우먼이자 마음까지 멋쟁이인 @kim_younghee
그리고 항상 뭐든지 잘해내는 능력있는 미모의 후배 @seunghyun.ann 가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주길 기대합니다.
#모티바핑크챌린지 #대한암협회 #기부
지난해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 양을 얻었다.
1976년생으로 43세인 조우종과 1983년생으로 36세인 정다은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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