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송팀장의 스페셜 에스코트…‘이영자의 반응은?’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이영자의 매니저 송팀장이 그녀를 위해 특별 에스코트에 나선다.

오는 17일 밤 11시에 방송을 앞둔 ‘전지적 참견 시점’ 29회에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소백산 힐링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먼저, 지난 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송이버섯 라면 먹방부터 흥 폭발 노래자랑 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이번 주 펼쳐질 힐링 여행에서는 매니저인 송팀장이 그녀를 위한 특별한 힐링 스팟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서울로 출발하기 전 이영자에게 “차 한잔하고 가시면...”이라며 자신의 맛집에 이영자를 데리고 갔다. 이에 이영자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영자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으로 변신해 “은이야~ 송은이!”라며 참견인들을 향한 속마음을 깜짝 고백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니저 송팀장의 힐링 스팟에 대한 이영자의 평가와 모두를 놀라게 만든 그녀의 속마음은 오는 17일 밤 11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