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바하’ 박정민, 조현철과 10년지기 친구…“3년 동안 지켜본 조현철은 천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실시간 검색어에 조현철 형제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배우 박정민과도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과거 박정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현철과 각별한 친구임을 밝혔다.

박정민/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박정민/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박정민은 한예종 재학 당시 변요한,이제훈과 같은 연기 잘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가장 큰 열등감을 안긴 건 ‘차이나타운’에 나온 조현철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영상원 동기죠. 저는 영상원 가겠다고 소문 다 내는 스타일이었는데 현철이는 시험 보기 며칠 전 갑자기 영상원 가겠다고 하더라고요. 3년 동안 지켜본 조현철은 천재인데 ‘나 떨어지고 붙으면 바보가 되겠다’고 생각했을 정도죠. 다행인지 둘 다 떨어졌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살면서 입시 준비를 하고 붙었죠. 현철이는 아직도 넘을 수 없는 산 같아요. 열심히 따라가도 그 친구만큼 안 되죠. 부러워요. 영화 연출하려다가 연기한다고 따라오는 데 정말 싫었다니까요. 지금은 10년 이상 된,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랍니다”라고 밝혀 각별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한편, 조현철은 1986년생으로 영화감독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정민은 영화 ‘사바하’,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