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화이글스 팬 박정민이 과거 이준익 감독과 시구와 시타를 한 적이 있어 새삼 화제다.
지난 6월 한화이글스 수리 공식 SNS에는 “오늘 수리네 집에는 영화배우 박정민 형아랑 영화감독 이준익 횽아가 놀러왔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화이글스 트레이드 마크인 수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한화 이글스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던 박정민이 시구에 나서 ‘성공한 한화 팬’ 이라는 칭호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친 박정민 존잘”, “힝 부럽다수리ㅠㅠ나도 수리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한화이글스는 오는 19일부터 넥센히어로즈와 맞붙는다.
한편, 박정민은 내년 초 영화 ‘사바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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