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유경아가 제니스미디어콘텐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오전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측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온 유경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경아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경아는 지난 1985년 MBC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1 ‘찔레꽃’, ‘자명고’, SBS ‘내일이 오면’, SBS ‘주군의 태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만났다.
그는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유경아가 속한 제니스미디어콘텐츠에는 배우 정보석, 김보정, 정익한, 김주연, 손예지, 방송인 그레이스 리, 걸그룹 워너비, 립버블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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