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애플 주가 부진에 따라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1%(205.99포인트) 하락한 2만5080.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6%(20.60포인트) 떨어진 2701.5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0%(64.48포인트) 내려간 7136.39에 장을 마치기도 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난 8월 이후 3개월래 최장기간 내림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3% 가량 하락하며 185달러 선까지 밀렸으며 난 10월에 기록한 고점인 233.47달러에 비해 20% 넘게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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