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밴드 스테레오버블의 첫 EP 앨범이 공개된다.
14일 오전 비스킷 사운드 측은 “밴드 스테레오버블이 유쾌하고 솔직한 다섯가지 이야기를 담은 첫 EP ‘방울의 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방울의 힘’은 크라잉넛, 산울림 등 밴드 음악에 매료되어 음악을 시작했던 ‘김수유’의 음악이 ‘오원석’과 ‘김성하’를 만나면서 비로소 방울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하며 앨범을 소개했다.
스테레오버블은 “첫 데뷔작인 ‘방울의 힘’은 방울처럼 투명하고 천진난만하지만 단단하고 묵직한 우리의 결속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음악이 될 것”이라 전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스테레오 버블은 지난 2016년 겨울에 결성됐다. 김수유(기타·보컬), 오원석(베이스), 김성하(드럼)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꾸준한 편곡과 연습으로 준비과정을 거친 후 올해 3월에는 클럽 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유쾌하고 솔직한 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은 그들의 첫 EP 앨범 ‘방울의 힘’은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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