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프리카 섬국 세이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모은다.
세이셸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며, 인구도 가장 적다.
과거 프랑스와 영국이 번갈아 지배했던 역사가 있어, 공용어가 영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크리올어(프랑스어 기반)로 3개다.
인도양의 낙원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우며,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이 신혼여행지로 택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수몰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다만 몰디브와 달리 전체 인구의 90%가 몰려있는 마헤 섬의 최고점이 900m를 넘기기 때문에 근미래에 사라질 위험은 없어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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