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 촬영 중인 일상을 전했다.
13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나시티만 입고 러닝을 하고 있다.
그의 떡 벌어진 어깨와 근육들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Wow~~ 멋져요”, “울배우님은 너무 멋지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황후의 품격’은 21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0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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