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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 일상 모습도 청순美 가득…“압구정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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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지혜의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7일 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리가고싶다는 새신부 #새신부와함께#행복하삼 #압구정#맛점 #꿀휴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혜는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오지혜 인스타그램
오지혜 인스타그램

손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지혜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구준엽의 소개팅녀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의 직업은 빵집을 운영 중인 제빵사로 알려졌다.

1969년생인 구준엽과 1986년생인 오지혜의 나이는 각각 50세, 36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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