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BAAM(배엠)’ 일본어 버전 앨범으로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13일 MLD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간 모모랜드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해 ‘BAAM(배엠)’ 일본어 버전 활동으로 일본 내 폭발적인 인기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지난 7일 일본 도쿄로 출국해 도착 당일부터 일본 유명 프로그램 니혼 TV ‘버즈리즘 02’를 시작으로 J-WAVE ‘STEP ONE’ 생방송, 니혼 TV ‘슷키리’ 출연과 NYLON, K Style, Buzz Feed Japan 등 현지 매체 인터뷰를 소화해냈다.
또한 ‘BAAM(배엠)’ 일본어 버전 무대 행사, 하이터치회를 진행하며 5박 6일간의 숨 가쁜 일정을 진행했다.
특히 10, 11일 양일간 진행한 ‘BAAM(배엠)’ 일본어 버전 무대 행사에서는 가는 곳마다 천여 명의 관객이 운집하며 뜨거운 함성으로 모모랜드의 일본 방문을 반기기도.
앞서 모모랜드(MOMOLAND)의 BAAM(배엠)’ 일본어 버전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라인 뮤직 톱 100 차트 최상위권에 올라 높은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한편 모모랜드(MOMOLAND)는 다음달 22일 공식 팬클럽 '메리-고-라운드' 출범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