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오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피스’는 2015년 홍원찬 감독의 연출로 개봉한 공포 스릴러 영화로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졌다.
이에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낀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아 불안에 떠는 회사 직원들에게 의문의 사건이 일어난다.
결말 스포일러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피스’는 13일 오전 5시 30분부터 OC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3 0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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