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9일 영화 ‘완벽한 타인’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완벽한 타인’은 점유율 44.7%로 2위의 2배 넘는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랜만에 모인 커플 모임에서 핸드폰 속 모든 내용을 공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8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누적관광객 2,376,133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19,653,563,761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점유율26.3%를 달성하며 2위를 달성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가 전설의 록밴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현재 누적매출액은 806,795,250원이며 누적 관객수는 1,059,093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동네사람들’이 13.2%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이어 ‘여곡성’, ‘바울’ 등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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