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MMORPG 로스트아크(로아)가 11일 임시점검을 연장했다.
11일 오후 로스트아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는 ‘(연장) 11월 11일 로스트아크 임시점검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예정이었던 로스트아크 임시점검은 진행 중 추가적으로 확인된 작업 내용이 발생해 부득이하게 점검이 1시간 연장됐다.
이하 로스트아크 공지사항 전문.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입니다.
먼저, 점검 완료를 기다리시는 모험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임시 점검 진행 중 추가적으로 확인된 작업 내역이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아래와 같이 연장 점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점검 시간]
2018-11-11(일) 18:00 ~ 2018-11-11(일) 20:00 (2시간 예정)
2018-11-11(일) 18:00 ~ 2018-11-11(일) 21:00 (1시간 연장)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된 점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리며,
최대한 빠르게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로스트아크 인벤 유저들은 “점검 예상했다”, “스토브 진심 짜증난다”, “가장 핫한 일요일 저녁 시간에” 등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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