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임시점검을 마쳤다.
9일 2시 50분께 로스트아크 인벤 소식 게시판에는 임시점검 완료와 오류현상 안내사항이 게재됐다.
로스트아크는 획득한 카드 아이템을 특정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현상, 특정 상황에서 스킬포인트를 획득 가능한 수량보다 많이 사용할 수 있던 현상을 수정했다.
로스트아크는 론칭 첫날인 8일 동시접속자수가 25만명을 돌파했다.
로스트아크는 서버오픈 직후 다수의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가 정상화 됐다. 이후에도 계속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모든 서버에서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스마일게이트 RPG는 론칭 첫날 저녁 더 많은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해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한편 9일 수정사항에 대한 안내는 로스트아크 인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0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