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과거 김새론은 원빈과 함께 영화 ‘아저씨’에 출연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인 2010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강렬한 액션신과 원빈의 미친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작품이 원빈의 대표 히트작인 동시에 2018년 기준 마지막 영화라는 것.
당시에는 어린이였던 김새론은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됐고 ‘아역’ 배우의 틀을 벗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아저씨도 바뀌었다. 8년 전의 아저씨는 원빈이었다면 2018년엔 마동석이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사라진 소녀를 찾던 유진(김새론 분)과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이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마을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1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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