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국토교통부가 종로구 고시원 화재 피해자들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긴급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고시원 화재사건으로 주거지를 잃은 피해자에 대한 긴급주거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종로구는 해당 고시원 입주자 중 사상자 18명을 제외한 22명에게 '서울형 긴급복지'사업에 따라 1개월간 임시거처 마련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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