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 공연이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9일 오후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 측은 1차 라인업 공개와 추가 라인업을 예고하면서 얼리버드 티켓 한정판매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해당 공연은 명실상부 대표 카운트다운파티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1차 라인업으로 최고의 R&B 싱어송라이터 크러쉬(Crush)와 파격적이고 왕성한 창작활동으로 주목 받고있는 래퍼 식케이(Sik-K)가 공개됐다.
그 동안 박재범, 빈지노, 지코 등 화려한 뮤지션들의 출연으로 한해를 뜨겁게 마무리해왔던 터라 2차 라인업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2019년은 타임스퀘어 10주년, 경방의 100주년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라인업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트레이드 마크가 된 새해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천장에서 수백 개의 풍선이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이벤트인 ‘New Year Countdown’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어 파티를 찾은 관객들과 함께 화려한 2019년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카운트다운서울2019 엣 타임스퀘어’는 오는 13일(화)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한정수량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