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크러쉬(Crush)가 성황리에 단독 콘서트를 마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크러쉬는 MC들이 이상형을 묻자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너무 추상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크러쉬는 바로 아이린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크러쉬는 “자기할 일 열심히 하는 레드벨벳 아이린”이라면서 속 시원하게 밝혔다.
그는 “예전에 레드벨벳 활동할 때 앞을 지나치는데 육성으로 와 진짜 너무 예쁘다고 말해버렸다”면서 아이린의 미모에 뜻밖의 진심을 고백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 3,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원더로스트’(wonderlost)를 개최했다.
이어 크러쉬는 오는 21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주투어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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