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농구 경기장을 찾은 한 여성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LA 레이커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농구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사람들의 시선이 쏟아진 곳은 바로 톱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 28)가 있는 자리였다.
이날 에밀리는 흰색 탑과 청바지를 입었을 뿐이지만 존재감을 뽐냈다.
다소 심플한 옷차림에 붉은색 부츠를 신어 포인트를 준 점 역시 많은 여성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그녀는 농구 경기 중간 휴식 시간을 이용해 자신의 SNS에 올릴 스냅사진을 찍었다.
카메라 셔터가 눌러질 때마다 자세와 표정을 바꾸는 그녀의 모습에 경기장이 순간 화보 촬영장으로 느껴질 정도였다는 후문.
한편 에밀리는 올해 초 배우이자 감독인 세바스찬 베어 맥클라드(Sebastian Bear-McClard)와 사귄 지 몇 주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또한 그는 완벽한 몸매와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비주얼로 톱모델 자리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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