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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윤도현, 라이딩하며 셀카 한 컷…‘나이 잊은 비주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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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윤도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를 타고 안동호수주변탐사를 했습니다. 음악도듣고 제 라이브러리에 좋은곡은 저장도하고 하다보니 머릿속에 복잡하게 얽혀있던 실타래도 좀 풀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연에 일부분일뿐인걸 매번 깨닫게됩니다. 하늘,바람,나무,강,산을 만나며 힘들게 라이딩을 하다보면 무아지경에 이르릅니다. 때론 멀리바라보는것보단 고개를 오를때처럼 바닥만 바라보고 가야할때가 있습니다. 지금현재만 생각하는거죠. 오늘도 자연과음악이 날 새롭게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도현 인스타그램
윤도현 인스타그램

특히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나도 멋지십니다”, “정말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갈수록 어려지시는게..”, “17년째 YB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도현은 지난 4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스페셜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아내 이미옥과 뮤지컬 주연 배우로 처음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는 스토리를 알렸다.

한편, 윤도현은 1994년 1집 앨범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데뷔했으며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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