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윤도현이 가족을 언급했다.
4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윤도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런닝맨’ 팬 미팅을 위해 대만에서 모인 양세찬과 하하와 김종국의 헬스 2탄, 김건모의 ‘대하 트리 만들기’ 도전과 그의 집을 찾은 강부자, 거실 도배에 나선 임원희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윤도현은 서장훈의 딸이 14세 딸에게 ‘중2병’이 없냐는 질문에 “비교적 무난한 편”이라고 밝혔다. 또 ‘母벤저스’가 추가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생각은 했는데 아내가 몸이 좀 안 좋아서 시기를 놓쳤다”라며 말끝을 흐렸다.
아울러 계속 되는 질문에 아내 이미옥 씨와는 같은 뮤지컬에 출연해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 이때 서장훈을 통해 윤도현의 나이가 현재 47세이며 아내 이미옥 씨는 1살 많은 연상으로 48세인 것으로 전해졌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4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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