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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조치 시행, 기름값 인하 아직 적용 안되는 곳 많아…지역간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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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난 6일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시행됐다.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시행됐지만 재고를 소진해야하는 곳들이 있어서 아직은 적용이 되는 곳, 안되는 곳들이 있다. 

아무래도 가격 경쟁이 치열한 대도시에서 기름값이 많이 떨어져서 지역간 격차도 커지고 있다.

이런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오늘도 기름값 비교 사이트는 마비가 됐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유류세 인하가 적용됐지만 아직 가격에 반영이 안된 주유소가 많아서다.

휘발유 유류세는 L당 123원 내렸지만 전국 휘발유 평균값은 이틀동안 49원만 내렸다.

지역 별로 보면 서울이나 부산처럼 주유소 간에 경쟁이 심한 대도시에서 기름값이 훨씬 많이 내렸다.

서울의 인하폭이 전북의 2배나 될만큼 지역 편차가 크다.
 
각 주유소에서 순차적으로 유류세 인하분을 반영할 때까지 이런 격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류세 인하 시기는 6개월동안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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