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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정희태, 감칠맛 살리는 개성파의 행보…‘섬세+디테일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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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정희태의 행보가 눈에 띈다.

9일 오후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흉부외과’ 속 태산 병원 마취과 교수 이대영으로 등장하고 있는 정희태는 극 중 마취과 교수로서 환자의 바로 위쪽을 지키는 한편 부당함에 맞서는 당당함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그는 태수(고수)와 함께 태산 병원 윗선들이 주도한 불합리한 수술을 거부하는 결정적 장면에 출연해 존재감을 떨쳤다.

앞서 그는 ‘미스터 션샤인’ 속에서 ‘경무사’로, ‘라이프’ 속에서는 안과 과장 역할을 맡아 2018년에만 화제작 3편에 연달아 출연하는 등 화려한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열연으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정희태 / 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정희태 / 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한 씬의 출연임에도 섬세한 디테일을 살렸다.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능숙한 사투리 연기를 보여준바 있다. 이어서 ‘미생’, ‘조작’, ‘구해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나갔다.

최근에는 ‘2017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폭력의 씨앗’부터 ’인사 3팀의 캡슐커피’, ‘봄이 와도’등 평단으로부터 작품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은 영화에 출연했다. 그 외 상업영화인 ‘진범’, ‘7호실’, ‘럭키’ 등 약 40편이 넘는 영화에 조, 단역을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뿐만아니라 각종 CF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주며, 얼마 전에는 한 라디오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오른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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