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첼시가 바테를 상대로 앞서나가고 있다.
9일(한국시간) 오전 2시 55분 보리소프 아레나서 펼쳐진 2018/2019 유로파리그 L조 4라운드서 원정팀 첼시가 바테를 상대로 후반 7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번 경기서 32강 진출을 조기 확정지으려는 첼시는 페드로-지루-아자르 스리톱을 들고 나왔다.
첼시는 전반에만 무려 6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바테는 3개의 슈팅을 때려 1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등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결국 후반 7분 올리비에 지루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게 됐다.
만일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첼시는 승점 12점으로 32강 진출을 조기 확정짓게 된다.
양 팀의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포털사이트서 중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9 0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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