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호주 블레어가 가족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블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재밌게 보셨나요? 저희 가족 좀 많이 귀엽고 웃기죠 ㅎㅎ 오늘도 8:30 부터 본방 사수 고!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고맙습니다 #호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레어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함께 야구 관람을 하며 즐거워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온가족 축복해요~~넘 사랑스런 가족 오랜만에~”, “최고 시청률 축하해여 ~언니들 너므 이뻐서”, “방송 기다리고 있어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호주 출신 블레어는 한국에 온지 8년 됐으며 직업은 디지털 마케터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한편, 블레어 윌리암스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