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종민, 황미나 기상캐스터 커플이 100일 계약 연애 종료를 앞둔 가운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 9월 황미나는 자신의 SNS에 “종미나커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민과 황미나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만난지 1일이었던 두 사람이 어느덧 100일 종료를 앞둔 것.
이들의 서로를 향한 순수한 마음과 진심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김종민과는 14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