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서인영이 신곡 ‘편해졌니’를 열창했다.
지난 7일 라이브 영상 콘텐츠 ‘쌩라이브’ 공식 SNS에 서인영의 ‘편해졌니’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신곡 ‘편해졌니’는 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인영은 연습실에서 보컬 트레이너에게 레슨을 받는 모습이다. 피아노 반주에 맞춰 신곡 ‘편해졌니’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서인영은 이미 실력이 검증된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여기에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곡의 애절함 더해 듣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신데렐라’, ‘사랑하면 안되나요’,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헤어지자’, ‘소리질러’, ‘눈을 감아요’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히트곡을 불렀다. 대한민국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오며 최근에는 신곡 ‘편해졌니’를 발매했다.
서인영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된 ‘쌩라이브’는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및 일반인 보컬 실력자 등이 무대가 아닌 자유로운 공간에서 가창력을 뽐내는 ‘신개념 라이브 영상 콘텐츠’다.
매주 수요일 ‘쌩라이브’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