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은 지난 2015년 9월 개봉한 프란체스카 그레고리니 감독의 작품.
카야 스코델라리오, 제시카 비엘, 알프리드 몰리나, 프란시스 오코너, 아뉴린 바나드 등이 출연했다.
남달리 혼란스러운 10대를 보내는 소녀 ‘엠마누엘’. 친엄마가 자신을 낳다가 죽었다는 사실로 죄책감에 시달리는 엠마누엘의 옆집에 신비한 분위기의 아기 엄마 ‘린다’가 이사를 온다.
그녀에게서 죽은 엄마의 모습을 느낀 엠마누엘은 린다의 아기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터 일을 자청하고, 엠마누엘과 린다는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점차 가까워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엠마누엘은 우연히 린다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고, 큰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이미 린다와 가까운 사이가 되어버린 엠마누엘은 그녀의 비밀을 숨기기로 결심한다.
영화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은 네티즌 평점 6.97점을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