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김진아가 김정훈에게 커플 신발을 깜짝 선물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최근 네이버 TV 캐스트에는 ‘깜짝 선물? 부끄러움에 속사포랩 발사!!’라는 제목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식사 도중 김정훈에게 깜짝 선물하는 김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진아는 갑자기 김정훈 옆에 선물을 두고는 “창피하니깐..”이라며 운을 뗐다.
그런 모습을 본 김정훈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선물을 준 김진아는 “화장실 갔다 올게요”라고 말하며 뛰어나갔다.
나간 뒤 열어본 선물에는 김정훈이 김진아에게 선물한 똑같은 신발이 담겨있었다.
잠 시후 돌아온 그는 그가 선물한 신발을 신고 왔고 둘은 커플 신발을 신게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엄마 미소 지으면서 봤어요ㅠㅠ”, “둘 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훈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김진아 나이는 20대로 공항 직원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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