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난 7일 수도권보다 충청과 호남 지방에서 미세먼지가 더 짙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오늘 비가 오면서 씻겨 내려가겠지만 금요일인 내일 또다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새벽 서해안에서부터 시작돼 오전에는 전국에서 오겠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예상되는 비의 양 서울 등 중부지방에 20에서 60, 남부지방으로도 10에서 40mm로 가을비치고 꽤 많이 올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은 11도, 원주는 9도, 울산 1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16도를 대부분 밑돌겠다.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 전주와 광주 12도, 낮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다.
다음 주 평년 수준의 기온을 유지하면서 수능일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기온별 옷차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기온별 옷차림표에 따른 정보는 다음과 같다. 4도: 패딩, 두꺼운코트, 목도리, 기모제품/ 5도~8도: 코트, 히트텍, 니트, 청바지, 레깅스/ 9~11도: 자켓, 트렌치코트, 야상, 니트, 스타킹, 청바지, 면바지/ 6도~12도: 자켓, 가디건, 야상, 맨투맨, 니트, 스타킹, 청바지, 면바지/ 17~19도: 얇은 니트 가디건, 맨투맨, 얇은 자켓, 면바지, 청바지/ 20~22도: 얇은 가디건, 긴팔티, 면바지, 청바지/ 23~27도: 반팔, 얇은 셔츠, 반바지, 면바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