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백지연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달 28일 백지연은 자신의 SNS에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마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수타니파타”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전히 흔들림 없는 소신을 간직한 모습이다.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백지연은 1999년 MBC에서 퇴사한 이후 MC와 대학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0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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