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정인선이 남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아차렸다.
정인선은 임세미에게 찾아가 “그 사람이 우리 남편 죽인거 맞죠? 그 사람이 문성수 실장을 죽이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 그게 usb에 들어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체 왜 말해주지 않았어요. 억울한 남편 죽음 묻어두고 세상에 왜 알리지 않았느냐”고 울부짖었다.
정인선은 “경찰에 신고하겠다. 샅샅이 조사해서 그 나쁜놈 꼭 잡아달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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