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민도희가 ‘동네사람들’과 김새론을 응원했다.
지난달 29일 도희는 자신의 SNS에 “영화 #동네사람들 우리 새론이 예쁘고 잘하고♥ 11월 7일 개봉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동네사람들’ 시사회에 참석해 김새론을 응원한 것.
같은날 도희는 문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너 왜 볼때마다 예뻐지냐 문가용이 (김새론 응원단 1,2 )”라는 글을 덧붙였다.
도희의 응원글을 본 김새론은 “정모 나오세요 쟈기들♥”이란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네사람들 꼭 보러 갈게요~”, “예쁜 애들끼리 친하네”, “아 훈훈하다”, “다들 너무 예뻐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희가 응원한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곰 같은 덩치의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11월 7일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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