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손나은이 여곡성을 촬영할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분이의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눈사람을 들고 윙크를 하고 있다.
정갈하게 빚은 오대오 머리와 고운 한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귀여워 내 워너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여곡성은 8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공포, 미스터리 영화이다.
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영화에는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 최홍일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7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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