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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두, 주황색 후드 입고 화사한 미모 자랑…‘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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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이연두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진오빠가 직접 디쟌하고 만든옷! 편하구 예쁘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연두 인스타그램
이연두 인스타그램

특히 화사한 미소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황주황 연두미소^^♥”, “모델이 더이뻐요”, “너무 예뻐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배우 이종석이 자카르타에 억류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연두가 브라질 경찰에 체포돼 억류당한 과거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이연두는 촬영 차 갔던 브라질에서 코디네이터가 부족에게 개인적으로 받은 약초 선물 때문에 약 6일간 억류된 경험이 있다.

다행히 이연두는 무혐의로 풀려나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

한편, 이연두는 2004년에 케이블채널 VJ로 데뷔했으며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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