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폐암 투병 중인 영화배우 신성일(81)이 위독하다.
신성일이 3일 오후 폐암으로 별세했다는 설이 나돌았다.
그러나 신성일 가족측은 “사망했다는 것은 오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위독한 상황”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가 차려진 것으로 전해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장례식장 관계자는 “예약했다가 취소했다”고 확인했다.
신성일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치료에 전념해왔다.
투병 중에도 지난달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대외 활동을 이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4 0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신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