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발리를 찾았다.
3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정준영, 박나래, 문세윤이 설계자로 나선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마피아게임’을 방불케 하는 ‘파워평가자’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고정 출연자 박명수를 비롯해 홍석천, 장도연, 구구단 나영 그리고 다른 스케줄로 먼저 귀국한 박나래를 대신해 뒤늦게 합류한 박재정이 함께 해 특별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설계자 정준영은 울루와뚜의 마치 ‘지상낙원’의 느낌을 주며 신흥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비치클럽으로 안내했다. 낮에는 오션뷰 라운지 겸 레스토랑이고, 밤에 되면 클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곳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이용객은 수용장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음식을 100만 루피아(한화 약 8만원) 이상 주문 시 데이 베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퀄리티가 있는 비치클럽 치고는 비교적 저렴함을 자랑한다.
정준영은 멤버들을 위해 피자 몇 개를 비롯해 피시 앤 칩스, 찐 문어요리 그리고 음료를 주문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홍석천은 “여기 새로 생겼다고 무시할 게 아니었다. 맛집이야, 맛집”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