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0월 3일 별세한 허수경 시인 49재가 11월 20일 한국에서 치러진다.
허수경 시인의 49재는 11월 20일 오후 2시 북한산 중흥사에서 동명스님(차창룡 시인) 주재 하에 치러진다. 차창룡 시인은 2010년 속세를 등지고 출가해 승려가 됐다. 허수경 시인과 ‘21세기전망’ 동인을 함께한 문우다.
독일에서 활동한 허수경 시인은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이달 3일 향년 54세로 타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1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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