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서강준과 이솜이 두 번째 이별을 하고 아픔을 견디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준영(서강준)과 영재(이솜)은 이제는 돌아오지 않을 스물일곱의 여름과 작별했다.
영재(이솜)와 헤어진 후에 미련을 보였던 준영(서강준)은 경찰직을 그만두고 홀로 포르투칼로 여행을 떠났다.
준영(서강준)은 그 동안 자신이 살아왔던 삶이 무의미하고 허탈하다고 느끼고 포르투칼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한편, 영재(이솜)의 집에 주란(이윤지)가 놀러와서 수재(양동근)와 영재(이솜)을 위해서 음식을 차려주고 의아해하는 영재에게 주란은 “수재랑 친구 먹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영재(이솜)는 수재(양동근)에게 “이수재 작가 결국 예술적 영감이 밥벌이가 됐네”라고 하며 소설 공모 당선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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