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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원-달러-엔화 환율 모두 하락세…‘엔화 900원대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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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 시각 원-달러-일본 엔화 환율에 이목이 쏠렸다.

2일 오후 4시 28분 기준  KEB 하나은행 고시회차 588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119원이다.

이는 전일대비 14원 하락한 값이다. 

원-달러-엔화 환율 / 네이버 금융
원-달러-엔화 환율 / 네이버 금융

같은날 KEB 하나은행에 고시회차 588회에 따르면 일본 엔화 환율은 990.09원이다.

이는 전일대비 14.12원 하락한 값이다. 

달러와 엔화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엔화의 경우 1,000원대에서 900원대로 하락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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