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하이라이트(Highlight)가 군 복무 중인 윤두준을 제외한 4인조로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2일 오후 1시경 한 매체는 “하이라이트가 20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 관계자는 이날 톱스타뉴스에 “하이라이트가 스페셜 미니 앨범 형태로 오는 20일 컴백한다”고 전했다.
음악방송 활동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셀러브레이트(CELEBRATE)’이후 1년 만의 미니앨범이다.
군입대를 앞둔 하이라이트는 지난달 29일 디지털 싱글 ‘테이크 케어(Take Care)’를 발매하고 다음날인 30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쳤다.
한편 하이라이트(Highlight)는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아웃트로(OUTRO)’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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