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이기광이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31일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동운이가 말한대로 첫 공중파 데뷔한 곳 에서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 할 수 있다는게 참 뜻 깊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너무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멤버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과 함께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뷔때부터 변하지 않는 멤버들의 우정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입대전마지막이라니ㅠㅠㅠ오빠 너무 고마워요”, “기광아 고생했엉”,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속한 하이라이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군 입대전 완전체 마지막 무대를 보였다.
이 날 그들은 “저희는 비스트였고, 지금은 하이라이트라는 그룹입니다. 꼭 다시 돌아오니까 잘 지내고 계십시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잘 지내줘’를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24-25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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