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김충재가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충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네 소파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간밤에 정수기 냅두고 왜 고양이 물 받아놓은거 마셨냐고.. 원효대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양이를 안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잘생긴 그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헐.. 너무 좋아요 오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가 출연한 웹예능 ‘충재화실’은 8부작으로 미대오빠 충재의 소름 돋는 미술토크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0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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