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한철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의 연습생 시절 연기 선생님이라고 밝혀져 이목을 끈다.
1일 tvN 예능에서 조한철은 ‘이 안에 제자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희철은 소리를 치며 “기억하신다고요?”라고 말했다.
조한철은 “한번 안고 시작할까요?”라며 김희철을 안았다. 알고보니 조한철의 제자가 김희철이었다.
조한철은 “김희철이 데뷔하기 전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들의 연기 수업을 했었다. 연기를 위해 막 설명을 하고 있으면 희철이가 ‘선생님이 한 번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너무 천진난만해서 할 뻔 했다”며 당시 김희철을 소개했다. 이에 김희철은 얼굴이 시뻘개졌다.
조한철은 “연습생 전원이 어느날 데뷔를 했다. 그들이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였다. 저는 전부 데뷔를 해서 오히려 걱정이 됐다. 버리는 카드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0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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