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도시어부'의 이경규가 고기가 잘 잡히지 않아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오늘 1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 이경규는 고기가 자꾸 잡어만 잡히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점심식사 시간, 멤버들은 도시락을 먹기 위해 모였고 이태곤과 박진철 프로는이경규에게 "형님 여기 앉으십쇼"라고 자리를 비켜줬다.
그러자 이경규는 "같이 않고 싶지 않아"라고 딱 잘라 말해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식사 중간에도 마이크로닷이 어디갔냐는 질문에 "마닷 화장실 갔어.. 애는 맨날 화장실만 다녀"라고 툴툴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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