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DJ DOC 정재용이 19세 연하 선아와 화촉을 밝힌다.
최근 정재용의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측은 “정재용이 오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2년간 교제한 선아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재용의 예비 신부 선아는 2016년 걸그룹 아이시어(ici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팀내 리더와 메인 래퍼를 담당한 선아는 같은해 ‘비키니 코리아’ 대회에 참가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했으나 팀에서 탈퇴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아재쇼 시즌2’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정재용과 선아는 오는 12월 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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